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가을에 남긴 풍경

시와 사진

by 윤기영 2007. 11. 23. 05:38

본문

        윤기영의 그리움의 연서 -0766 가을에 남긴 풍경 풍경이 이렇게 그리운 것은 수놓다 지워지는 수채화들이다 풍경의 색은 같은 색의 물들로 눈가에 주름잡은 가냘픈 선은 심장 타고 흐르다 뱃고동처럼 퍼진다 천진한 미소가 덜거덕 쿵쿵 가을이 농익은 풍경의 미련들이 밤이 고파 야금야금 자란 그리움이려나.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