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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강과 위생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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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기영 2007. 4. 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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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강과 위생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

 

여러분이 새 강아지를 얻을 때, 수의사에게 질병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그 전에 이 글을 읽어 보시면 강아지의 건강관리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강아지를 집에 데려오는 것은 새 아이를 갖는 것과 같습니다. 작은 문제에서 큰 문제까지 신경 써야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1. 수의사 선정

등록된 수의사들은 전문가입니다. 동물병원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거나, 서비스가 좋거나 혹은 얘기하기 편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한 사람에게 특히 끌릴 수가 있겠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수의사를 선정하는 것은 강아지에 대한 의무의 일부라는 것입니다. 사육자나 수의사를 추천해 줄 수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세요.

언제 수의사와 상담해야 할까요?

강아지를 사자마자 수의사가 새 강아지를 검진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이나, 벌레 그리고 일반적인 강아지 돌보는 일을 의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강아지가 하루이상 음식을 먹지 않을 땐 설사나 구토가 있는지 혹은 극도로 무기력한지에 대해 수의사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2. 거세

강아지가 새끼를 낳게 할 생각이 아니라면, 신중하게 거세에 대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소독과 거세는 둘 다 여러분의 애완견에게 사소한 불편함을 주는 상대적으로 직접적인 수술 인데, 수의사가 언제가 적기인지 조언해줄 것입니다. 여러분 강아지를 수술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예상치 못한 강아지의 변화들에 대해서 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거세하지 않은 강아지는 발정기에 있는 암캐의 꽁무니를 쫓아다닐 것이고, 공격적이 될지도 모르고, 암컷이 새끼를 배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발정기에 있을 때 주의 깊게 감독해야만 합니다. 상상임신을 하기도 쉬운데, 이것은 수의과 치료를 요합니다.

3. 기생충

많은 강아지들은 회충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강아지가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 이 기생충들을 제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용도로 쓸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이 많이 있고 또 수의사가 적절한 처방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적 사육자는 생후 3주후 늘 기생충 약을 강아지들에게 먹이는데, 그들에게 확인하고 강아지의 기생충 프로그램에 대해서 수의사와 얘기하세요. 다수의 성견들도 회충을 몸에 지니고 다닙니다. 여러분강아지가 기생충에서 해방 되기 위해서 매 6개월마다 기생충 약을 먹이세요.

4. 벼룩

강아지 털에 벼룩이 있는 것을 발견하면, 효과적인 벼룩 제거 제를 추천해줄 수 있는 수의사를 찾아가세요. 벼룩 파우더나 소독약을 가게에서 사려고 할 땐, 용도가 강아지에게 맞는지 자세히 보세요. 강아지에게 벼룩이 있을 때는 주위환경도 처리해 주는 게 필수적입니다. 강아지의 잠자리를 씻어주고, 베개와 상자, 모서리, 양탄자 그리고 가구도 씻으세요. 벼룩제거 파우더나 분사 제를 사용하시고, 특정한 벼룩 관련 제품이 의심스러우면 여러분 수의사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5. 눈과 귀

강아지의 눈과 귀는 항상 청결해야 합니다. 물기가 있는 면봉으로 눈 주위를 부드럽게 씻겨주고, 마른 탈지면으로 귀를 닦아주세요. 이때 귀 안쪽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6. 발톱

강아지의 발톱을 검사해주세요. 아스팔트 같은 딱딱한 표면을 강아지와 산책을 하면 발톱 이 닳는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때 여러분이 할 일은 없지만 강아지가 주로 풀 위를 걸으면 발톱을 손질해줘야 합니다. 강아지 사육사나 수의사가 제대로 하는 법을 알려줄 수 있겠죠.

7. 이와 잇몸

강아지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매일 씹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하지 못하게 하고 특별히 만든 장난감을 줌으로써 이런 행동을 방지하세요. 비록 강아지가 일반적으로는 이와 잇몸에 문제가 없다 해도, 치석은 이빨 아래 부분에 급속히 생겨날 수가 있고 생후 1년 정도 된 강아지들에게는 잇몸질병을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애완견의 이를 검사하세요. 특별한 강아지용 비스킷이나 씹을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고 강아지의 치아에 있는 치석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나이쯤 되면 강아지에게 칫솔질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8. 목욕과 빗질

강아지는 목욕을 하지 않고 필요 할 때만 합니다: 몸에 벼룩이 있을 때나 더러워질 때 그리고 빗질로 이 물질을 떼어낼 수 없는 경우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대부분 강아지의 종에 따라 다릅니다. 부드러운 털을 가진 강아지들은 자주 빗질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긴 털을 가진 강아지들은 매일 빗겨줘야 합니다. 강아지 주인은 좋은 브러시와 빗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강아지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람직합니다.

푸들은 매 6~8주마다 털을 깎아줘야 합니다. cocker spaniels 같은 은빛 털을 가진 종은 3달마다 다듬어 줘야 하는데, 종마다 다르기 때문에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하기 위해 항상 사육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출처 : Tong - 중년의 오솔길님의 …─◈생활정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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