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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잊을 수 없는 첫인상 만드는 11가지 방법

주인작업실/메일 편지

by 윤기영 2007. 4. 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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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첫인상 만드는 11가지 방법

 

1. 이미지네이션을 활용하자.

어떤 사람을 만나기 전에 잠시 눈을 감고
그 사람과 만나고 있는 장면을 상상한다.

그리고 상상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가고
또 분위기를 유도해보자.

그리고 나서 상대를 만나면 만남에 훨씬 자신감이 생기고
마음이 편안할 것이다.

이미 한번 경험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만남을 위해서도 연습이 필요하다.






2. 자신감이 기본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자신감 있는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줘야
상대가 긍적적으로 자신을 보게 되고 신뢰감이 생긴다.

일에 대한 실제 경력이 길고 짧은 것에 상관없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자.


3. 배려와 존중을 보여주자.

상대방에게 가벼운 인사말을 건네보자.

상대가 누구든 어떤 위치에 있든 나이가 적든 많든 상관없이
좋은 태도와 정중한 말씨로 대하자.

상대가 나보다 어리거나 직급이 낮을 때 오히려 더 정중하게 대한다면
당신에 대한 첫인상은 더욱 좋아질 것이다.






4. 실수가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한다.

적당한 실수는 오히려 상대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완벽하게 보이는 사람이라면 더 효과가 크다.
물론 이때는 가벼운 실수여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5. 단점을 솔직하게 보여주자.

자신의 단점이나 실수한 경험을
진솔하게 얘기해주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상대가 나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
의외로 "저도 초년 시절엔 이런 실수를 한 적이 있어요" 라고 말을 해보자.
상대의 마음이 열리면서 대화가 더욱 쉬워질 것이다.






6. 성공한 사람의 이미지를 보여주라.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항상 자신 있게 웃고 전문가로 보이는 옷을 입으며
어깨와 가슴을 당당하게 펴고 활기차게 걸어라.

사람을 만나면 두눈를 똑바로 응시하고
크게 분명한 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자.

대화할 때는 확신에 찬 눈빛으로 눈을 맞추라.


7. 밝고 화사하게 옷을 입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

밝은 색상의 옷은 사람을 긍적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보이게 한다.
어둡고 우울한 색은 가능한 피하자.






8. 건강하고 기분좋은 웃음을 선사하라.

미팅 전 사무실을 나설 때 거울을 보고 반드시 웃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한쪽으로 입이 치우치진 않는지,
입은 웃는데 눈은 웃지 않는 것은 아닌지 살핀다.

그리고 미팅 장소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다시 거울을 보고 연습한 후 웃는 얼굴로 들어간다.

상대를 보고 나서 웃으면 이미 늦을 수도 있고, 당신이 들어오는 모습을
상대는 이미 보고 있을 수도 있다.


9. 허리를 반듯하게 펴라.

위축되어 있거나 소심한 사람, 불안하거나 평소 자세가 구부정한 사람은
허리를 반듯하게 펴지 않기 때문에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

허리를 쭉 펴서 걷고 또 앉아서도 상체는 반드시 펴자.
상대가 누구든 상관하지 말고 말이다.






10. 상대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라.

상대의 고향, 취미, 가족, 전공, 철학, 신념, 저서 등 미리 정보를 수집하고,
어떤 대화를 나눌까 혹은 어떤 칭찬을 하면 진심으로 기뻐할까를 고려해
미팅 전에 미리 준비해서 가자.

만약 상대가 학자라면 그의 저서는 필히 살펴보고, 다 읽지
못하더라도 목차 정도는 알고 가도록 하자.

상대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11. 가능하다면 악수를 해라.

첫 만남에서 악수는 두 사람의 친밀감을 더해주는 가장 좋은 인사법이다.

신체 접촉은 여러 번 만나는 것 이상의 효과를 준다.
그렇다고 포옹은 할 수 없으므로 악수가 최선이다.
밝게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상대에게 손을 내민다.
그러면 상대도 손을 내밀게 된다.

손을 잡고 살짝 힘을 준다.
물론 상대가 나보다 나이나 직급이 많이 높다면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토탈뷰티 (머리부터 발끝까지 中에서) /이윤우
출처 : 현대시선 문예지
글쓴이 : 윤기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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