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안정복 문학상 수상자 발표
현대시선 문학사에선 2019년은 남다른 한 해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준비해온 문학상은 큰 성과이었습니다.
20여 곳에 언론 보도와 500여 곳의 문학상 포스터와 문예지를 배포하였고
다음포탈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채널 각 블로그 등...
경기 광주. 오포. 곤지암. 퇴촌. 등 버스 정류장에 포스터 배포로 많은 홍보한 결과
인터넷 접수 769편 우편 76편 총 845편 심사로 13편의 수상자가 발표 되었습니다.
수상자 발표는 ‘가나다라’ 순서로 수상작 제목까지 발표합니다.
안정복 문학상은 ‘가산점’ 있기 때문에 안정복 선생 일대기를 그리는 것은
실학정신을 저변확대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순암연구소 안용환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상 못하신 작가분들에게 안정복 문학상에 관심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합니다.
수상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수상장소 : 경기도 광주시 텃골 49번지 (이택재)
수상시간 : 2019. 10월 26일 오후 1시 (이택재)
문 의 : 010-8263-8233
수상작 (가나다라 순위)
김맹선 - 순암, 역사를 세우다(서울 성동)
김재호 – 이택재(麗澤齋)에서(경북 포항)
박금련 - 텃골에 깃든 마음(제주)
박선해 - 이택재, 소묘(경남 김해)
박성훈 - 근본을 찾아가는 길(경남 창원)
박종선 – 사모(思慕)(경기 광주)
이미영 - 수택(手澤)*의 기록(경기 성남)
이용식 - 이택재(광주광역시)
이혜민 – 이택재(경기 곤지암)
전혜령 - *강학의 요람 동서강목(경기 고양)
정진성 - 텃골마을 고택 한 채(미국)
조선의 - 순암順菴의 빛(전북 전주)
지윤구 - 영장문 앞에서(경기 안양)
수상자님들은 정장차림으로 행사장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수고해주신 현대시선 홍보임원님 작가협회 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2019년 10월 10일 발표
현대시선 대표 윤기영
순암연구소 소장 안용환
안정복 문학상 총괄집행위원장 정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