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커피 같은 그리움
2007.11.13 by 윤기영
[스크랩] 사무치는 밤
2007.08.31 by 윤기영
[스크랩] 비가 몹시 그리운 날
2007.08.14 by 윤기영
[스크랩] 그리움 접고 내게로 오세요
2007.08.01 by 윤기영
오월에 핀 꽃
2007.05.25 by 윤기영
봄비가 내리면
2007.05.09 by 윤기영
커피 잔이 그리운 날
2007.05.05 by 윤기영
[스크랩] 인생은 짧다
2007.05.01 by 윤기영
윤기영의 그리움의 연서 -0763 커피 같은 그리움 커피향기만큼이나 그리움도 쓴가 보다 빈속에 쓸어내는 아픔들도 그리움처럼 짜릿짜릿하게 흐르는 구나 진한 향기는 가깝고 진한 그리움은 멀어도 빗물에 얼룩진 시간들은 언제나 꽃향기처럼 향기로운 것은 진한 커피 같은 그리움들이다.
시와 사진 2007. 11. 13. 12:13
윤기영의 그리움의 연서 -0733- 사무치는 밤 시간 속에 함께 걸을 수 없는 주어진 삶이란 말인가 말로 채워지지 않는 잔인함은 이미지로 타오른 그대 고교 한 숨결이 숨 쉬고 있어 식을 줄 모르는 시간이다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 하는지 모니터에 사무치는 밤.
시와 사진 2007. 8. 31. 00:17
비가 몹시 그리운 날 낮부터 흩고 간 마음의 비가 가슴 깊이 파고든 그리움들은 밤을 몹시 쓸쓸하게 만든다 비가 그리운 날이다 지친 몸들로 사납게 뒤엉킨 심기들은 빗속을 질주하고 싶은 충동에 누군가 그리워하며 기다려야 하는 시간으로 아침을 맞이 하나보다 이런 아침엔 비가 가슴을 적셔줬으..
시와 사진 2007. 8. 14. 13:48
그리움 접고 내게로 오세요 은하수처럼 긴 밤 간신히 피워놓은 꽃송이 멀어질까 행여 잊을까 향기 전하고 싶어 기다렸습니다 그리움 접고 내게로 오세요 별들이 속삭이는 물이들 속 오고 가며 꿈속에서 속삭여요 이 밤이 오면 하얀 밤 되도록. 그리움의 연서 중에서...
시와 사진 2007. 8. 1. 02:29
오월에 핀 꽃 /글 윤기영 보내야 할 시간 가지말라고 말하고 싶지만 자연의 이치에 살아가야 할 운명인걸 그 기억 그 자리에...
시와 사진 2007. 5. 25. 17:03
봄비가 내리면 / 글 윤기영 봄비에 젖은 마음아닌 마음들 서성이는 곳마다 눈빛이 서성이는 것은 오월을 채울 수 없는 거리였다.
시와 사진 2007. 5. 9. 20:41
커피 잔이 그리운 날 / 글 윤기영 쓸쓸한 날엔 커피가 그리운 것일까 빈 가슴을 채워주는 걸까 추운 가슴을 녹여 주는 걸까..
시와 사진 2007. 5. 5. 00:02
인생은 짧다 인생은 너무 짧고, 특히 모든 것에 용감히 맞설 수 있을 만큼 강한 힘을 유지할 수 있는 건 몇 년 되지 않는다. - 《반 고흐, 영혼의 편지》중에서-
시와 사진 2007. 5. 1.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