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 이름 팔았지
by 윤기영 2006. 12. 6. 01:49
엄마와 전철을 탔었지 그 아이 눈빛에 초롱초롱 20십년 시집 팔았지
책 7000원 또 7000원 이름을 팔았지 그 아이 돈 좋아 웃음 팔았지
철커덩 철커덩 마음 팔았지 영등포역에 마음 두고 그 아이 눈빛에 그 아이 눈빛에 이름 팔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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