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선 아차산 시화전 오프닝 행사
제10회 현대시선 문학사의 감성테마여행이 서울 아차산 둘레길에서 7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15일간 열린다. 2017년 제10회 감성테마여행 아차산시화전은 15일 현대시선 (윤기영 정설연 김분영 안춘예 이자영 이승해 권덕진 김재석)외 10명과 둘레길에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됐다. 현대시선 문학사(발행인 윤기영)가 창간 14주년을 맞아 ‘감성테마여행’ 영상시 발표회로 독자들과 감성을 소통하고자 기획했다. 현대시선은 정설연 시인이 기획하고 윤기영 시인이 5년간 제작한 영상시 200편을 지난 10일 서울 선유도 야외 원형극장에서 발표 후 전국 100회 공연이 시작 되었다. 감성테마여행은 10회 공연이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소통 속에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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