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현대시선 사무실 이전 오픈 안내 공지

현대시선 사무실 이전 오픈 안내 공지

 

 

 

현대시선 작가님들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 안내 올려드립니다.

 

현대시선에서 제작한 영화 ‘소풍’ 개봉을 앞두고

기술 시사회 겸 사무실 이전 오픈 소식을 알립니다.

현대시선 문예지와 영화사 초록섬미디어 통합으로

현대시선은 영상문학으로 우뚝 서게 될 겁니다.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작가님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소 :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94-15호 2층 203호

일시 :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시간 : 오후 5시부터

전화 : 02-844-5756 윤기영 010-3037-8233

 

                      2010년 9월30일       

 

현대시선 문예지 발행인 윤기영 배상

 

 

 

 

 

 

 

 

 

 

 

 

 

영화 ‘소풍’ 주제곡

 

 

작사/윤기영 작곡/김영진 노래/이성국

 

 

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출처 : 현대시선 문예지

글쓴이 : 草談/윤기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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