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 알림
신춘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 알림
신춘문학상 수상자
대 상 : 정진성 데이지김 (밴드 카카오스토리)
최우수상 : 권덕진 김삼순 (밴드 카카오스토리)
일시 : 2019.01.12.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 문화공간온(1호선 종각역 11번 출구 뒤.
우리은행 YMCA 사이 골목 첫 번째)
회비 : 30.000원
문의 : 010-8263-8233- 편집장 010-5321-1727
출판기념회
정설연 시낭송 제2집
이서영 부활의 소나타 제3집
권덕진 시의 사계 1~2집
윤순희 아름답게 꽃피운 사랑과 시
수레바퀴8집 동인지
그리고 현대시선 작가님들의 시낭송과 노래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참여로 축하해 주시고 2019년 신년모임도 함께 합니다.
PS. 현대시선 작가님들 1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온라인에서 활동하다보니 말들이 참 많은 공간입니다. 하지만 문학사는 어떤 개인에 치우치지 않습니다. 작가는 누구나 정의가 있고 신뢰가 있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문학사의 방침입니다.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 하여 남의 말을 함부로 하거나 이심 공격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글이 부족하다하여 공격한다던지 아니면 비방해서도 안됩니다. 처음 등단은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답 글이 많이 달린다고 자신이 최고인 것처럼 생각하는 작가들이 많은데요. 그것은 잠시 착각일 뿐입니다. 배움은 죽는 날까지 배우는 것이 공부입니다. 현대시선은 영상시의 선두주자로써 2019년부터는 5년이란 시간 동안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만들어 논 결과물을 독자와 소통하기 위해 거리로 나서게 됩니다. 움직이는 극장 너무 멋지지 않나요.
영상시는 작가마다의 감성이 담겨져 있는 단편영화입니다. 작가마다의 감성을 나누고 그 감동을 함께 소통하는 것입니다. 현대시선은 영화인들이 운영하기 때문에 영상시를 직접 촬영해 편집하여 아름답게 만들고 있습니다.
시를 알고 영상을 알기 때문에 아무도 흉내 내지 못하고 따라오지 못합니다
그 속에는 영상시에 연출력이 있기 때문에 잔잔한 서정의 감동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1월 선정시와 밴드 장원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아무튼 영상촬영과 편집은 시간 싸움입니다. 새해 작가님들 가정에 행운이 깃들길 바라며 출판 기념회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