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의 향연 / 시 황경숙, 낭송 소리사랑
2008.05.13 by 윤기영
현대시선 영상시/내 마음의 등불/시 최순희 낭송최순희
[스크랩] 흐르지 않는 강
오르막과 내리막길
와인 잔에 취하고 싶은 그리움
마음편지
운명같은 사람 .......♡
빗소리의 향연 / 시 황경숙 낭송 소리사랑 하루 종일 내리는 빗줄기 소리가 무척이나 정감 있게 들린다 음식하고 있는 내내 자그마한 부엌 창가를 살며시 노크하기도 하고 커다란 베란다 유리창 너머에도 살며시 그의 흔적을 남기며 떠나기도 한다 빗줄기가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지만 내리는 양을 ..
현대낭송시 2008. 5. 13. 15:55
현대영상시 2008. 5. 13. 15:53
카테고리 없음 2008. 5. 13. 15:52
흐르지 않는 강 시/윤기영 그리움 저 멀리 보니 아프고 그리움 가까이 펼치니 보고파 성에 꽃 피어난 창가에 몽롱하게 자란 장미 가시처럼 따끔따끔 잠을 서두른다 사진첩이 날아와 뜨거워지면 얼마나 목말랐는지 자신을 투영하며 희뜩희뜩 두리번댄다 그리움은 저 멀리 구겨진 섬 장미꽃처럼 화사하..
현대자작시 2008. 5. 13. 15:51
오르막과 내리막길 숲길은 오르막과 내리막 길로 적절하게 이루어져 있다. 최근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숲의 오르막과 내리막 길 모두 각기 다른 효과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험 결과,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 참가자들의 혈당이 없어지고 포도당에 대한 내성이 증가되었다...
주인작업실/메일 편지 2008. 5. 13. 15:47
윤기영의 그리움의 연서 0805 와인 잔에 취하고 싶은 그리움 와인 잔에 취하고 싶다 붉게 타오르는 그리움 하나 꿀꺽 삼키고 희열을 느끼고 싶다 선명했다 희미했다 몽롱해지는 잔에 그리움 서럽게 다가오고 목젖에 지난 그리움 사납게 취한다 빈 잔의 가득 채운 그리움인가보다 와인 잔처럼 분위기 있..
시와 사진 2008. 5. 13. 15:46
윤기영의 그리움의 연서 0804 마음편지 흔적이 기다려집니다 백지라도 좋아요 왔다갔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다 한 줄의 사연 있다면 잿빛 같은 시간을 더듬어 속삭임에 취하고 싶어요 오늘은 마음 편지를 씁니다 허락 없이 써도 되는 건지요.
시와 사진 2008. 5. 13. 15:45
좋아하고 사랑하는데엔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당신이기 때문에 사랑합니다. . . 영원히 사랑할께요..
좋은글 2008. 5. 13. 15:44